신안 우이도 남해안 토지 땅 밭 매매 작은 섬
신안 우이도 우이도리 토지 땅 밭 매매합니다.
신안 바다 전망 좋은 토지 땅 밭 매도합니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밭 매매합니다.
밭이 4,013㎡입니다.
매매가는 3,700만원입니다.(이보다 면적이 적고 가격이 싼땅도 있습니다.)
용도지역은 자연환경보전지역입니다.
주택도 짓고 영농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우이도리는 거대한 모래
언덕을 가지고 있는 섬입니다. 경치가 뛰어난 해안
절벽이 있으며 상산이 있습니다. 모양이 소귀처럼
생겼으므로 소구섬, 또는 우이도라 하였다고 합니다.
자연마을로는 경치도, 죽도, 동소서구, 돌묵, 서소
우리도, 진리 등이 있습니다. 경치도는 우이도 동쪽의
외딴 섬인 경치도에 있는 마을이며 죽도는 대나무가
많은 대섬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죽도라 하였고
동소서구는 서소구 동쪽에 있는 마을입니다. 돌묵은
대치미 서남쪽 갯가에 있는 마을로 뒷산이 돼지같이
생겼으며 서소우이도는 우이도 동쪽의 작은 섬인
서소우이도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서소우리도라
불렀다고 합니다.

우이도로 가는 길은 목포에서 서남쪽으로 약 63㎞
지점에 있으며 북동쪽에 도초도, 서쪽에 흑산도, 동쪽
에 하의도가 우이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북쪽 해안에는 사빈이 발달해 있고, 해안 곳곳의
돌출부에는 해식애가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서쪽 해안은
절벽과 기암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어 장관을 이루는데
돈목리에 있는 약 80m의 사구는 독특한 경관을 보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섬의 중앙에 위치한 상산봉이 최고
봉을 이루고 있으며 현황450여 년 전 파평 윤 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진도군 흑산면에
딸린 섬이었으나 1896년에 지도군 흑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하였고
1962년에 도초면에 편입되었다가 1969년에 신안군이
무안군에서 분리되면서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가 되었
다고 합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으며 밭이 약간
있고 농지가 매우 부족하여 농업은 미미한데, 보리·콩·마늘·
고추 등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부근 수역은 조기의 월동
수역이며, 고등어·전갱이·갈치·장어 등이 잡히고 있습니다.

선박을 통해서만 입항할 수 있지만 때 묻지 않은 신선함과
모래사장 그리고 우아한 풍경 등 신선이 살 것 같은 분
위기는 모두가 선호하는 지역임이 분명합니다.
세파에 찌든 세상살이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인간본연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자리입니다.
때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노을이 지는 석양을 응시하며
상큼했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하루를 열어갈 수
있는 신비의 세상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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