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문평면 토지 땅 답 논매매 도로와 하천 접
전남 나주 비룡암 부근 토지 땅 매매 도로높이와 비슷
전남 나주 한적한 곳 조용한 곳 토지 땅 답 논매매

전남 나주시 문평면 국동리 답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5,645㎡이며 매매가는 1억8천 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이며 일부 보전관리지역이
있습니다.
도로에 접해 있으며 완만한 경사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답 옆으로 하천이 있으며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본 토지와 가까운 곳에 비룡암이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사찰에는 3~4명의 스님들이 기거하고 있습니다.
주변이 산과 하천 그리고 산들이 에워싸고 있으며
절골마을이 있으나 마을 주민들이 많지 않습니다.

나주시 문평면은 나주시의 서쪽관문으로 국도 1호선
및 호남선이 지나고 있으며 특히 무안~ 광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가 되어
새롭게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평IC가 있어서 진출입이 편리하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또한 문평면 지역은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거북선을 만들어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나대용 장군의 생가와
묘소가 있고 고려 말 충신이며 왜구 격퇴를 위해
일생을 바친 정지장군의 출생지이기도 합니다.

국동리에서 종명마을과 국사마을의 입향조는 1500년경에
광산김씨가 맨 처음 입주했다는 설이 있고 신촌마을의
입향조는 함평이씨가 처음 뿌리를 내렸다고 하며 보흥
마을은 광산김씨가 들어와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흥 마을에는 민가가 없습니다. 또한 절골마을에는
소수의 가구가 지금까지 마을을 지키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종명이라는 마을은 소가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지고
국사봉아래 마을이라 국사촌이라 명하며 항상 새롭기를
바라는 뜻에서 신촌마을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절골마을은 산속으로 들어간 골짜기 마을이란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국동리에는 회헌정이라 불리는 정자가 있는데 광산김씨
김기주가 지은 정자이며 증손이 참봉 김재천이 지붕을
띠에서 기와로 바꾸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6.25때 불타
없어지고 1963년에 그 자리에 비석만 세워 놓았습니다.
이렇게 조국을 위해서 한 몸을 받쳐 충성을 하신 위대한
선열들이 태어난 고장이기도 합니다.
역사와 충절의 고장인 문평면은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며 성장의 페달을 힘껏 밟아나갈 것입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