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토지 땅 주택부지 전원주택부지 농막 귀농 귀촌적합
순창 동계면 감나무 밤나무 은행나무 주택부지 땅 매매
순창 신관전길 도로 접한 토지 땅 건축허가 가능한 땅

순창군 동계면 현포리 토지 땅 밭 과수원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5805㎡입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입니다.
건축허가가 가능한 땅입니다.
매매가격은 1억1,500만원입니다.
현재 밭이라서 감나무와 밤나무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으며 주택을 신축할 수 있는 공지가 있습니다.
컨테이너도 있어서 주택을 신축하기 전에
주말농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동계초등학교와 동계고등학교
주유소 하나로마트 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자녀를
둔 학부모도 주거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 묻혀서 살면서 도시의 복지혜택을 다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본 토지가 자리하고 있는 동계면은 순창군 북동부에
있는 면으로서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용골산·무량산·노적봉·
풍악산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원천이 서쪽에서 흐르며
오수천이 동계면의 동부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평야는 오수천과
그 지류를 따라 소규모 형태입니다. 주산업은 농업이며 고추
생산이 많아 예로부터 특이한 맛을 가진 순창고추장이 특산물로
유명해서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밤·매실·오디·블루베리 등도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남원과 순창의 경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동계면에 속하는 현포리는 유물·유적으로는 나주임씨 절도공파
종중유품과 남원양씨 종중 문서, 합미성, 구암정 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행정구역은 현포리·서호리·구미리·어치리·동심리·관전리·
신흥리·유산리·이동리·수정리·주월리·내령리·수장리 등 13개리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현포리에서 현포란 의미는 곤륜산의 서왕모 신선이 기거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옛사람들이 신선이 거주할 만한
명당이라 하여 현포리로 불렀으리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속설에 의하면 속칭 감밭이라 불린 이곳을 한자로 ‘감을 현’,
‘밭 포’ 자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감밭’은
이곳이 감나무 산지여서 명명된 것입니다. 또한 현은 ‘검을 현’
자이지 ‘감을 현’ 자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남원부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아동면을 영계면에 통합시켜 순창군에 귀속시키면서 동계면
현포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포 마을에는 동계 초등학교 뒤 높은 방천에 감밭 쪽으로 큰 마을이
있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통오달로 크게 터져 있어
‘터전 골목’ 또는 ‘한 골목’이라 불렀는데 지금은 유실되어 흔적을
찾을 수 없고 기왓장 파편만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마상동 마을은
용궐산과 무량산의 줄기로서 마상동자형의 명당이 있다 하였답니다.
말의 구시 자리가 된다 하여 마상굴이라 불렀으며 감굴사 터가 있어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조그마한 분지로 형성되어 오랜 옛날부터
난세에 많은 사람이 피신하는 곳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을 오른쪽 끝 굽들 남단 마을 앞에서 흘러간 도랑 끝 부근에
우뚝 솟은 큰 바위 굽들에서 황새 떼가 보금자리를 틀었다는 황새
바위가 있으며 이 바위를 마을 사람들은 마을 수호신으로 소중히
여겼다고 합니다. 신촌 마을 동쪽으로 주월 가는 길 옆 동계천
변에 큰 연못이 있고 용이 못 된 귀가 달린 큰 구렁이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는 비늘 바위가 있습니다. 연산 마을에는
선인들이 마을 한가운데 연못을 파고 연을 심었고 둘레에는
버드나무를 심어 정취를 더했으나 지금은 마을 광장으로 바뀌
었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고객님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