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바다 해안부근 득량만 대지 토지 땅 매매합니다.
보성 바닷가 대지 땅 토지 바다가 보이는 대지 매매
보성 바다풍경 바다부근 바다 옆 토지 땅 대지 매매

보성군 회천면 화죽리 대지 매매합니다.
대지의 면적은 426㎡이며 매매가는 3,9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자연취락지구입니다.
바닷가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를 볼 수 있으며
해수욕장도 부근에 있어서 다양하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본 대지가 자리하고 있는 회천면은 은빛 모래와 해송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솔밭이 있고 해변과 녹차의 맛과
향이 으뜸인 녹차의 고장이며 국민 관광 휴양지로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관광 명소입니다. 또한 득량만
청정해역이 선사하는 전어, 바지락, 쭈꾸미, 낙지, 꼬막 등
풍부한 수산물과 비옥한 토지에 온화한 해풍을 맞고 자란
감자, 쪽파 등 맛과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토지 앞으로 파란 물결이 출렁이는 득량만이 자리하고 있어서
색다른 맛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율포해수욕장도
본 토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바다를 향유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경과 낭만의 광장이 될 것입니다.

바다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화죽리는 한때 장흥군
천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산리,
화당리, 지등리, 서동리, 천동리, 두곡리, 용산리, 회동리를
병합하여 화죽봉 밑이 되므로 화죽리라 하여 회천면에
편입되었습니다.
본 토지 옆에 있는 마산마을은 조선 철종 때 수원인 백창수씨와
마영권이란 분이 이곳에 터를 잡았고 후에 청풍한씨가 입촌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을의 이름은 마을 옆에 마산골이란 골짜기가 있어서 마산이라
불러졌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예전에 말을 길러서 마산골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보성의 특산물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홍보되고 있는 녹차미인
보성 쌀은 다수의 농업인이 벼 생산기술을 체계적으로 실천하여
일 년 내내 한 사람이 생산한 쌀처럼 모양과 밥맛, 향, 등의
품질이 균일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특히, 섬진강 최상류 지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재배하여 벼의 알이 탄탄하고 빛이 나며
맛 좋기로 유명한 호평 벼 품종과 탑 라이스의 과학적 생산지침에
따라 농가와 100% 계약 재배로 생산되는 초특급 특산물입니다.
평단 주수도 80~85주를 심는 일반 쌀농사와는 달리 60주를 기본으로
심어 쌀의 질을 높이고 파종도 일반 벼와 다르게 일정한 규모로
제한하고 있으며 병해충 종합관리로 친환경적인 농법을 적용하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보성은 녹차하면 떠오르는 고장이지만 바다를 품고 있어서
싱싱한 해조류는 물론 쌀까지 최우수 품종으로 인정받으면서
보성의 또 다른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근접하면서도 공기청정지역으로 기분 좋은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화죽리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 성장해가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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