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넓은 토지 땅 밭 임야 산 전 매매합니다.
나주시 나주시청근거리 영산강조망 넓은 토지
나주시 토지 땅 도로 접 제1종 일반주거지역 매매

전남 나주시 토계동 토지 매매합니다.
토지의 면적은 11,187㎡이며 전이 1,167㎡이고
임야가 10,020㎡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매가격은 13억 7천 만 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입니다.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임야의 높이가 완만해서 사용이 용이합니다.
다양한 용도의 개발이 가능합니다.

본 토지가 있는 토계동은 원래 나주군 동부면에
속하였으며, 토계촌 또는 토끼촌이라 하였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교촌이 통합됨에
따라 토계리가 되어 나신면에 편입되었다가 1929년
4월 나주면 토계리로 변경 되었습니다. 1931년 11월
나주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나주읍 토계리가
되었으며 1981년 7월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통합하여
금성시가 되고 동제 실시로 금성시 토계동으로 바뀌게
됩니다.
1986년 1월 금성시가 나주시로 개칭되어 나주시 토계동이
탄생 되었습니다. 이 동은 법정동으로 행정동인 송월동
관할 하에 속해 있습니다.

토계동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시청을 중심으로 한국전력, 대한지적공사, 국민연금관리공단,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주역에서 빛가람 혁신도시 간 도로 개통에 따른
편리한 교통으로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아울러 동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리라고 확신합니다.
토계동은 아직은 떼 묻지 않은 전원의 도시처럼 느껴집니다.
넓은 들판과 오늘도 유유히 흘러가는 영산강을 가슴에 끼고
넓은 창공을 아우르며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빈 공간이 채워져 가면 그 만큼 풍족한 생활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나주시청과 빛가람혁신도시 사이에 자리한 지역이라서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산강이 바라다 보이는 곳이라서 강의 특수효과도
누릴 수 있는 천혜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선택받은 동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이나 광주에도 강을 끼고 있으면 프리미엄도 높고
아파트의 가격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지는 어머님의 품과
같이 따스하고 온화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나주는 다른 작물보다도 특히 배가 유명합니다.
나주 배는 당도도 높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편하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이 선해서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마음이
풍족합니다.
본인의 사리사욕을 먼저 채우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 연유들로 인하여 나주는 인심 좋은 마을로 품평이
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나주에는 양반들이 많이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글을 전파하고 인과 예를 가르치며 지적인 사람들을 양성
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제 그 씨앗이 영글어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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