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입니다.

사무실문을 열고 들어오는 중년 부부 고객을 발견하고

"어서오세요."인사드리고

용건을 묻자 한줌의 서류를 제시하면서 집을 구하려고

인터넷보고  오셨답니다.

우선 자리를 안내하고, 가지고 오신 서류를 건네받아 보니

예전 같으면 신문지 오린 것들 정도 이었을 텐데,

 제 업소에서   게재한 광고 들을 건별로 인쇄출력한 것들이네요.

한마디로 "물건대장"을 쭈~욱 살펴보고나서

고객이 찾는 수준을 맞추어주려고 상담을 실시하고,

현장을 빠른 속도로 안내하였네요.

결과는 ?......

급하시네요.

물론, 다음 날 방문하겠다는  여운만 남겨두고 떠났지요.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제 광주에서도 집마니를 선두로 인터넷 부동산장터마당이

활성화되어 가면서 열리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광고보고 물건이나 탐색하려는 님(?)들의

진정성없는  조잡한 전화는 그러려니  치부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 집마니에 게재된 물건들은

공인중개사들간에 공동중개 물건으로 공유하면서 중개에  

임한다면 고객 만족도가 보다 올라가리라 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집마니 식구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