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작은 임야 토지 땅 매매 도로2미터거리 남향 묘목재배 및 분묘적합
순창 생산관리지역 임야 산 매매 경사도 비교적 완만 접근 비교적 용이함
순창 작은 규모의 산 임야 매매 비교적 저렴한 임야 산 매매합니다.

순창군 쌍치면 방산리 임야 산 매매합니다.
임야의 면적은 1,983㎡이며 매매가는 1,500만원입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이며 공부상 도로에 접해있지 않으며 도로에서
2미터 거리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본 임야가 자리하고 있는 방산은 방매, 사기점, 개운리를 합하여 1914년 방산으로
개칭하였고 조선 초기 오 씨와 박 씨가 두암에 이주하여 취락을 이루었다고 전해
오고 있으며 매화가 유난히 많아 방매라고 불리 우고 있습니다.

종곡은 장재, 가운이 합하여 적곡으로 불렀으며 마을 뒷산 바위가 종과 같아 마을에
길흉이 생기면 종소리를 냈다하여 종곡이라 부르기도 했으며 재산을 숨겨 두었던 곳에
자리했다하여 장재동, 고지대라서 구름이 쉬어가는 곳이라 해서 가운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96년 1월 15일 적곡에서 종곡으로 마을 명칭이 변경되었답니다.

신성은 인근 두암 마을에 괴질이 생겨 이를 피해서 새터를 잡았다고 해서 조선 초기
부터 신성으로 불렀다고 하며
탕곡은 선조 때 4색 당파의 한 사람인 김해 김씨가 처음 터를 잡아 탕실이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탕곡으로 불렀는데, 이 지역에서 탄이 나온다 하여 탕곡이
라고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안은 풍수설에 학이 알을 품은 형국의 중심지라 하여 중란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중안이라 개칭되었는데 전설에는 마을 앞을 흐르는 추령 천변에 한 농부가
송아지를 메어 놓았는데 저녁에 가보니 송아지가 간데없어 아침에 나가보니 추령천에
큰 메기가 송아지를 먹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추령천에는 메기 바위가 있습니다.

둔전은 고려 경종 1년 976년에 군사훈련장 부근 병사들의 막사 자리에 마을이 형성되어
병사들의 군량미 확보를 위한 전답이 있는 곳이라서 둔전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둔전은 1981년 쌍정선이 개통되면서 교통이 원활하고 인근에 문화재 영광정이 자리하고
대학암, 어암서원, 훈몽재 등 역사적인 발자취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산은 마을 뒷산을 북시봉, 철마봉이라고 부르는데 말이 슬피 울어 변을 미리 막아 주었
다하여 시산이라고 불렀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시산으로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무동은 고려 말 이곳을 지나다 날이 저물어 하룻밤을 지내는데 꿈속에 신령이 나타나
이곳에 자리를 잡으면 후손이 번창할 것이라는 선몽대로 김씨는 이곳에 자리 잡고 뒷산에
올라가 3일 동안 제사를 지내니 하늘에서 세 명의 동자가 춤을 추면 내려왔다 해서 무동
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옥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은 옥산리 3개 마을은 무동, 원옥, 만수로 분리되면서
원옥 뒷산에 장군봉이 있어 장군의 진두지휘 하에 촌락이 형성되었다하여 원옥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수는 마을을 둘러싼 산이 말의 귀처럼 우뚝 솟아있어 마이봉이라 불렀으나 1947년에
설치한 마을 앞 저수지에는 항상 물이 가득하여 마을의 젖줄 구실을 하고 있어 만수라 부
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정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세가 옥녀봉, 부엌골, 함박골로 부르고 있으며, 이 마을
터를 가마솥이라 하여 이름을 부정이라 불러오다가 1971년 행정개편에 따라 현재의 부정
으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오룡은 1866년 고종 3년 흥선대원군 섭정 때 천주교인이 은신하기 위하여 자리를 잡은
마을로 산세가 마치 용 다섯 마리가 모여드는 것과 같다고 하여 오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신은 승어실, 외양실 두 개의 마을이 있어 승어실은 큰 댁, 외양실은 작은댁이라 불리
다가 1971년 분리제도에 따라 두 개의 마을을 합하여 입신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신도는 엄씨가 터를 잡았다하며 그 뒤 홍씨, 권씨 등이 차례로 모여들어 마을을 이루
었으며 마을 앞 산의 성주봉 물이 범람하여 우리 봉이 생겼고 그 물이 넘쳐흐르면서
거북이가 넘어졌다하여 마을 입구를 도구미라 불렀다고 합니다.

산수는 조선 초기에 김해 김씨, 안동 권씨, 선령 남씨가 취락을 이루었으며 산세가 좋고
물이 풍부해 극심한 가뭄에도 물 걱정을 하지 않았다 해서 산수라고 불렀다고 전하며
복흥면과 경계를 이루는 치재의 바로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평은 넓은 들에 농사를 위하여 추령천에 보를 막아서 이 곳을 봇들이라고 부르다가
1971년 행정 분리로 승격되면서 보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금정은 조선 효종 때부터 추령 천변에 펼쳐진 금평 뜰의 농토를 따라 이 마을에 사람들이
이주해 왔는데 이때 스님 한 분이 지나가며 하는 말이 마을 앞의 강변을 파면 금이 나온
다고하여 그 곳을 파보니 금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이 솟아나와 금정이라 부르게 되었
다고하며 석현은 추령천을 따라 유씨가 이주하여 살게 된 마을로 금평 뜰을 지나 밤재로
통하는 뒷길의 고개에 큰 돌이 있어서 그 고개를 돌고개라 불러오다가 1971년 석현이라
개칭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쌍치면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변화와 질곡의 삶을 살아왔으며 그 보이
지 않은 노력과 헌신 속에서 지금은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는 항상 고객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고객님을 보필하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010-3061-7154번으로 연락을 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
하여 드리겠습니다.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의 등록번호는 가4105-1340호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