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자도 바닷가 소형주택 매매합니다
📍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 은동해수욕장 앞
조용한 바닷가에서의 삶, 당신의 쉼표가 되어줄 공간
맑은 하늘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는 섬, 임자도.
그 중에서도 아늑하고 서정적인 풍경으로 사랑받는 은동해수욕장
바로 앞의 조용한 다세대 펜션 단지 일부,
소형주택 1칸을 매매합니다.
면적: 36㎡ (방 1, 주방, 욕실 포함)
방향: 서향 (아름다운 노을 감상 가능)
층수: 2층
준공연도: 2002년
구조: 철골조
난방: 기름보일러
주차: 도로변 최대 20대 가능
입주 가능일: 즉시 입주 가능
엘리베이터: 없음
관리비: 개인 사용량 정산
매매가: 2,500만 원
이곳은 다세대주택으로, 각 칸마다 다른 소유주가 있으며 펜션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변과 맞닿아 있어 휴양시설, 별장, 요양용 주택
등으로 활용하기에 최적입니다.
🌊 임자도의 매력 – 자연이 숨 쉬는 힐링 섬
임자도는 단순한 섬이 아닙니다.
한적한 바다와 감성적인 풍경, 문화와 전설이 어우러진 ‘자연 속 쉼터’입니다.
대광해수욕장, 어머리해수욕장, 은동해수욕장 등 3대 해변이 있으며,
특히 매물지와 가까운 은동해수욕장은 고요한 바다, 동글동글한 모래 구슬,
조용한 해변 산책길이 일품입니다.
섬 남단에는 전설이 깃든 용난굴이 있으며, 조선 후기 유배 문인이자 화가 조희룡이
사랑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는 이흑암리에서 머물며 매화, 괴석, 묵죽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임자도 삼절” 중 하나로 꼽히는 **‘은동에 뜨는 달’**은 지금도 고요한 밤바다를
황홀하게 수놓습니다.
산자락을 타고 걷는 해안 임도는 섬의 절경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길로, 목섬, 옥섬,
상항월도 등 바다에 떠 있는 섬들을 따라 걷는 해질녘은 그야말로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 임자도의 특산물
천일염: 깨끗한 갯벌에서 생산되는 미네랄 풍부한 천일염
김과 다시마: 청정해역에서 자란 고품질 해조류
흑임자쌀: 임자도의 대표적인 건강쌀, 지역 농산물로 주목
해산물: 신선한 낙지, 바지락, 갑오징어 등
📞 문의 및 상담
사랑과 행복의 전도사 – 금메달공인중개사사무소
여러분의 소중한 결정을 위해 정직하고 진심 어린 상담을 약속드립니다.
연락처: 010-3061-7154
등록번호: 가4105-1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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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바다 앞에서 시작되는 두 번째 인생,
그 첫걸음을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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