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일기]

연속편..

이러한 정보에서 접근을 한다면.

내가 올린..매물이 과연 정보일까?

라고 의문을 가져보세요



아니, 무슨말씀인가요?

내가 올린 매물이 정보가 아니라니요?

당연히 정보죠..  라고 생각하실것입니다.


지금 공인중개사분은 생활정보에의 광고내는 스타일과.인터넷에서 광고내는 스타일이
다르다는것을 인지하고 있나요?



내가 올린 매물이 정보일까? 아닐까?

집마니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면적.평수. 금액. 전화번호.  내용=>전화주세요.친절상담.

이건 정보가 아닙니다.


이건 스팸성 낚시성 게시물이라는 것입니다.


아니..왜..이게 정보가 아닌가요?

내가 알고 있는 위치.면적.금액.집주인 전화번호..전화주세요.라고..했는데

나는 이매물을 알고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게 정보가 아니라뇨?


이게 인터넷 세상과 생활정보지와의 차이점입니다.


이건 낚시성 스팸 게시물이라는것입니다.

결코 정보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는  이처럼 생각의 차이가 확연히 틀립니다.

생활정보지에 있는 똑같은 내용을 복사해서 인터넷에 붙여쓰기 해서
글을 쓰는 순간..그건...스팸게시물이 됩니다.

정보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는...소비자들이 낚인다..낚시성 게시물이다.라는것들에
엄청 민감합니다.


즉.이러한 낚시성에 이미 익숙한 소비자들은


면적.평..금액. 전화번호.전화주세요.친절상담은..절대 정보로 이해하지 않습니다.


나를 낚기 위한 스팸게시물이구나.??
라고 단정 짓습니다.



이러한 스팸 게시물을 보고..과연 어느 누가...전화를 할까요?


공인중개사분 자신이라면...이러한 단순 명료한 정보만을 가지고.
상담전화를 드릴까요?


절대 전화 콜수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즉 지금 집마니에 올려진 나의 매물을 한번 눈여겨 보세요


스팸게시물인지?

아닌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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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넷에 오면...인터넷 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한다고..항상 말씀드립니다.

내가 아닌 상대방 입장으로..

내가 필요한 정보가 아닌.상대방이 필요한 정보의 기준으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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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스팸게시물 홍보성 게시물보다

1건의 정성들인 게시물이 더 효자 역할을 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최소한의 정보...즉 회원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입력해 놓으므로써.

그 공인중개사는 최소한 정보를 전달할려고 노력했구나...

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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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이 어렵고..서툴러서...힘들더라도.

이미 이곳 인터넷에 오셨으면 그 법칙을 따라야 합니다.

서툴다고...영영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적응할수 없습니다.


지금은 서툴지만..저금 더 하면...익숙해 지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렇게 하다 보면 내 신뢰도가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하고

한걸을 한걸음 시작해 보세요.



매물정보에..좀더 친절하게..

좀더 자세하게....올려 보세요.


그래야만 스팸게시물이 아닌.정보성 게시물로 판단하고

상담 전화가 증가할수 있습니다.


그것만이.나의 경쟁력을 인터넷에서 확보하고

나를 알리는 최선의 지름길입니다.




[잠시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