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대촌에 포충사가 있습니다. 인근에 한옥촌에 주택인데 매매로 정리할려고 합니다. 이곳은 과거 결혼식 피로연이나 집안행사에 인기있는 장소였습니다. 지금도 광주정(기러기탕)이나 식당들 카페가 성황리에 운영 중입니다. 또 최근엔 이쪽이 다시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합니다. 까페 한복집등이 추가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몇 년전 4억5천만원에 본 주택을 매수하였습니다. 리모델링하여 거주 할려고 하다가 사업상 문제로 처분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토지면적이 넓다보니 마당에 고추 호박등 다양한 채소밭이 있고, 창고가 예쁘고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어 여름에도 냉장고 없이 보관한다 합니다.